버거스올마이티(대표 강태욱)는 4월 신메뉴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4월 신메뉴는 칠리치즈 핫도그를 필두로 치킨텐더, 코울슬로, 마카로니 샐러드 등의 메뉴들을 새롭게 선보였다. 소비자들이 원하는 기호에 맞춰 먹을 수 있도록 ‘햄버거 커스터마이징’을 도입해 토핑을 추가해 자신만의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창원 롯데백화점에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추가로 50개 지점 오픈을 목표로 가맹 확장에 박차를 가해 더욱 많은 사람들이 버거스올마이티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거스올마이티는 아메리칸 치즈버거를 주력으로 스매시드 패티(Smashed Patty)를 국내에 전파하고 있다. 미국식 치즈버거를 국내에 전파하며 햄버거의 강자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환경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친환경 패키지를 사용하는 등 노 플라스틱(No Plastic)을 선언한 바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