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키트 창업 프랜차이즈 ‘만찬’은 야외활동이 잦아지며 소비가 늘어나는 여름 창업시장 성수기를 맞아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5월 한달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인창업, 투잡창업 등을 고민하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소자본창업 프로모션으로, 1900만 원 상당의 로열티를 5년간 면제하는 내용이다.
만찬은 전국 팔도 맛집 밀키트를 무인으로 판매해 인건비 없이 매장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동결제 시스템이 탑재된 ‘AI 냉장고’를 도입해 1인 운영 무인 밀키트 매장의 취약점으로 꼽히는 도난, 절도 등의 리스크도 해소했다고 브랜드측은 전했다.
만찬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무인 밀키트 업계에서 가장 똑똑한 AI 냉장고를 도입해 점주님의 시간적 여유, 라이프 스타일 등에 맞춘 자유로운 매장 운영이 가능하다”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매장을 원격관리할 수 있어 본업 이외의 투잡 개념으로 창업하는 사례도 많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