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위생 전문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모나리자가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한 여행용 티슈 제품을 리뉴얼 해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모나리자가 새롭게 선보인 여행용 티슈(60매) 2종은 나들이 콘셉트의 디자인으로 리뉴얼 했다. 캐리어, 열기구 등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담은 여행 관련 이미지 패턴을 가미한 것이 특징이다.
이 여행용 티슈는 콤팩트한 사이즈로, 여행, 등산, 기타 운동이나 출장 시 휴대가 간편하며 먼지 날림이 적어 어디서든 사용하기 편리한 것이 장점이다. 또 깨끗하고 부드러운 100% 천연펄프로 만들어 피부에 자극 없는 부드러움을 선사하며, 연약한 피부의 어린이 또는 자극에 민감한 소비자도 믿고 쓸 수 있는 무형광 휴대용 티슈라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따뜻한 날씨에 야외활동이 늘어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편리한 여행용 티슈 리뉴얼 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편리하게 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제작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모나리자는 MSS홀딩스(대표 정회훈)를 지주사로 두고 있는 생활위생 전문그룹인 MSS그룹 산하의 회사로, 모나리자 화장지, 미용티슈, 물티슈, 마스크 등 여러 방역용품을 판매하며 생활위생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