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차이즈창업 브랜드 사위식당은 월별 선착순 2팀에게 상권 선점 기회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도 창업을 결심한 예비창업자에게 상생을 실천하고 혜택을 부여하기 위해 상권 선점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널리 알리는 차원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이 외에도 본사 차원의 점포 개발과 1대1 밀착 케어를 무상으로 지원해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노력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위식당은 장모님이 해 주던 낙곱새의 맛을 사위가 오랜 시간 연구해 재현한 한식프랜차이즈로, 낙지, 곱창, 새우 등의 프리미엄 재료가 들어간 부산식 낙곱새를 주력메뉴로 선보이고 있다. 이와 관련해 유명 예능 프로그램 등에 소개되면서 가맹사업 진출 1년 만에 전국 21호점을 돌파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사위식당은 미리 재료를 준비 해놓고 서빙만 하면 되는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창업이 처음인 초보자도 쉽게 운영할 수 있다”며 “이번 월별 선착순 2팀 한정 상권 선점의 기회를 통해 사위식당과 함께 동행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