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프랜차이즈 브랜드 범맥주는 지난 4일 천안두정점으로 신규 개점했다고 밝혔다.
범맥주 측은 “최근 이슈였던 거리 두기 해제 등을 통해 본격적인 창업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천안두정점이 새롭게 문을 열게 됐다”며 “이에 30호점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30호점에 한정해 가맹비 50% 할인과 함께 인테리어를 평당 150만 원으로 진행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이다.
업종을 변경할 시 최대 800만 원 지원을 통해 창업 부담을 덜어준다.
한편, 맥주 창업 범맥주는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을 갖춘 맥주 전문점이다. 벽면을 가득 채운 호랑이 미디어 아트와 범맥주의 시그니처 메뉴인 범통닭, 범꽃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