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 9일 무라벨생수 1박스 100원 특가 판매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는 오는 6월 9일, 친환경캠페인의 일환으로 전국 매장에서 무라벨 생수 500ml 20개 1박스를 100원에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명륜진사갈비는 이달 1일 환경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며 유튜브를 통해 캠페인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전속모델 조현이 조깅을 하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의 모습이 담겨있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가정에서도 페트병 생수 이용이 많아지면서 분리배출에 대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며 “명륜진사갈비 환경캠페인의 첫번째 주제로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프로모션에 활용하는 무라벨 투명 페트병 생수는 분리수거시 라벨을 제거하지 않아 편리할 뿐 아니라 접착성분이 남지 않아 재활용 품질은 물론 비율도 높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판매되는 생수의 수익금 전액과 행사제품금액의 3%는 환경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로 모두 기부된다. 생수 구매는 무한리필 이용고객에 한해 테이블당 1박스가 제공되며, 각 지점별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된다.

명륜진사갈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한시적인 이벤트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개개인의 습관을 변화시켜 모든 국민들이 환경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환경을 지키는데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꾸준한 환경캠페인을 통해 명륜진사갈비가 외식업계의 선두에 서서 친환경 활동에 더욱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명륜진사갈비 환경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명륜진사갈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