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 샐러드 프랜차이즈 ‘포케올데이’는 국내 샐러드 시장 성장과 함께 전국 가맹점 75호점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케올데이는 커스텀 제작이 가능한 포케 및 샐러드 메뉴를 선보이는 브랜드다. 육회 포케와 연어 포케, 참치 포케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며 네이버 평균 평점 4.84점 달성, 인천 연수구 지역 딜리버리 어워즈 대상 수상 등 높은 고객만족도를 달성한 것이 빠른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2020년 9월 브랜드 론칭과 함께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면서 단기간 75호점을 돌파했다”며 “포케 샐러드 프랜차이즈 중 가장 많은 지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송도 지역 출점을 마감하고 서울과 경기 지역에서도 가맹 계약에 속도를 내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멤버십 및 새벽 배송을 도입했고, 홀·포장·배달 시 모두 다른 용기를 사용해 고객 경험을 최적화함으로써 단골손님을 확보했다”며 “여기에 농장과의 원재료 직계약도 체결해 안정적인 가격의 물류를 제공함에 따라 전 지점의 순이익도 높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