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집 창업 브랜드 사계진미 숯불닭갈비는 예비창업자들이 오픈 초기부터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선착순 5개 매장에 한해 7무(無) 고깃집 창업혜택을 제공한다고 30일 밝혔다.
사계진미 숯불닭갈비에 따르면, 지난 28일부터 시행된 7무 창업혜택 지원은 로열티, 예치금, 감리비, 재가맹비, 오픈지원비, 직원파견비, 계약이행보증금을 면제하는 내용이다. 또 불만족 보상제를 통해 점주가 운영에 불만족한 경우 가맹비와 교육비를 전액 지급하고 있어 초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여기에 창업에 대한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1금융권과 연계한 무이자 지원 대출을 지원하고 인테리어 100% 자율 시공, 매월 선착순 5개 지점에게 가맹비 할인을 해주는 혜택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업체에 따르면, 사계진미 숯불닭갈비는 닭고기의 안정적인 수급과 점주들의 수월한 운영을 위해 HACCP 인증을 받은 닭고기를 자체 물류시스템을 통해 배송하고 있어 점주들은 주방장과 별도의 조리 과정 없이도 1일 1시간이면 오픈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업체 관계자는 “사계진미 숯불닭갈비는 무한리필의 편견을 깨 고퀄리티의 닭갈비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있어 남자나 여자 구분없이 만족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꾸준한 연구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