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포차천국’은 최근 261호점 용인둔전점, 262호점 수원호매실점 가맹계약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라는 슬로건으로 한 곳에서 식사와 주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축한 바 있다”며 “이 같은 브랜드 특성상 초저녁 식사와 간단한 술자리를 겸할 수 있어 소형 평수에서도 안정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하는 것이 꾸준한 상승세의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겨냥해 고객의 유입과 매출을 늘리기 위한 ‘칵테일 하이볼’ 6종을 출시했다. 칵테일 하이볼 6종은 각각 얼그레이, 히비스커스, 모히또, 그린애플, 레몬, 청포도로 구성됐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