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리, ‘토리든’ 광고 모델 전속 계약 체결

클린뷰티 브랜드 토리든(Torriden)은 배우 한예리와 브랜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예리는 토리든의 새로운 스토리 ‘당신의 피부는 우리가 지켜야 할 또 하나의 환경입니다.(YOUR SKIN IS OUR PLANET)’ TV CF와 화보 촬영 등 본격적인 전속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토리든 관계자는 “한예리의 진정성 있는 모습과 맑고 긍정적인 모습이 화려한 기교나 과장이 아닌 본질에 충실한 토리든의 가치관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리든은 새로운 슬로건으로 우리의 매일을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노력을 통해 건강한 피부, 아름다운 삶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효능만이 아닌 촉감부터 흡수와 유지, 지속가능한 피부의 편안함까지 생각해 기능과 감각의 균형을 추구한다고 브랜드측은 밝혔다.

토리돈은 전 제품 모두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배제했다. 또, 친환경적인 부분을 강화하기 위해 새롭게 적용된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분리배출에 용이한 수분리 라벨 적용 ▲친환경 소재인 콩기름 인쇄 ▲FSC가 승인한 100% 재활용이 가능한 지류가 특징이다.

토리든과 한예리의 광고는 토리든 공식 유튜브 채널과 자사몰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재은 기자 wood@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