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스팀다리미 브랜드 로라스타는 지난 5일 진행된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완판을 기록하며 16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로라스타는 왕영은의 톡투게더를 통해 처음 소개된 후 지난 4년간 6회의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60분간 진행된 이번 방송에서는 종료 15분을 남겨놓고 전체매진 됐다.
이번 방송을 통해 소개된 제품은 리프트플러스로, 실크나 캐시미어, 앙고라, 모피 등 고가의 의류 및 섬세한 소재도 다림질이 가능한 스팀다리미이다.
로라스타 측은 이번 완판 기록으로 확인한 소비자들의 사랑을 새로 출시하는 스팀살균 의류관리기인 ‘잇지 플러스(IZZI PLUS)' 로 이어갈 예정이다.
잇지 플러스는 단순히 의류만 다림질 하던 기존 스팀다리미를 넘어서 일상 생활의 모든 공간에 스팀살균을 진행할 수 있는 홈케어 가전기기다. 의류를 포함해 인형, 운동화, 소파 등 다양한 소재에 사용할 수 있다. 이동형 의류관리기로 개발돼 집안 곳곳 어디든 간편하게 이동시켜 원하는 장소, 공간을 스팀살균 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한편, 올해로 국내 출시 6년차를 맞이한 로라스타는 신세계백화점 전 점포 및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주요 점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