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고양·파주, 고분양가 논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분양가상한제를 피해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고분양가에 대한 논란이 거세지고 있는 가운데 주변 지역의 실제 분위기는 조용하기만 하다.

스피드뱅크(www.speedbank.co.kr)가 연내 예정된 수도권 6개 권역에 대한 3.3㎡당 분양가 및 매매가를 비교한 결과, 평당 3.3㎡당가보다 평균 분양가격이 모두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은평 뉴타운의 경우 평균 매매가 대비 분양가가 45.57%가량 높아 고분양가라는 눈총을 받으며 주변지역에 대한 투자문의가 끊이질 않았다. 하지만 최근 기존 시세가 이미 오를 만큼 올랐다는 인식이 강해 매수세는 오히려 종적을 감췄다.

지역 내 최고 분양가 경신을 앞두고 있는 고양시 덕이·식사지구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두 지구 분양가가 1,500~1,600만원 선으로 결정될 것으로 예상돼 고양시 일대 분양시장이 한껏 달아올랐으나 정작 일산 신도시를 포함한 고양시 전 지역의 중개업소는 개점휴업 상태다.

실제로 3.3㎡당 매매가 대비 분양가 비율은 59.14%로 주변시세에 비해 분양가는 매우 높게 책정됐다.

이와 관련 은평 뉴타운 내 한 공인 관계자는 "분양가상한제를 실시해도 원주민을 포함한 일반 소비자들에게 큰 혜택은 없는 것 같다"며 "뉴타운 이외의 소외지역에 대해서도 꾸준한 개발 및 기반시설 정비가 이뤄진다면 매수세도 살아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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