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엘리하이 북클럽, 마법천자문·조선왕조실록 등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 진행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등인강 브랜드 엘리하이가 유명 학습만화 시리즈를 전격 론칭하는 등 엘리하이 북클럽 도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도서는 ▲2000만 이상의 독자가 증명한 한자 만화 베스트 셀러 ‘만화로 읽는 마법천자문’ 51권 ▲300만 이상의 독자와 만난 믿고 보는 역사 만화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 20권 ▲신과 인간 사이에 태어난 영웅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만화로 읽는 그리스로마신화’ 25권이다. 

엘리하이 북클럽은 ‘Who? 시리즈’ 전체 222권을 비롯해 학생들의 상식 및 지식 확장을 위한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제공하고, 정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엘리하이 관계자는 "교육부가 2024년부터 초등학생 국어 수업 시간을 대폭 늘리는 등 최근 초등학생의 어휘력 함양과 문해력 향상이 교육계의 중요 화두로 떠올랐다"며 "엘리하이 북클럽의 다양한 독서 콘텐츠를 활용해 다가오는 겨울 방학 독서활동을 진행하면, 문해력 향상 및 배경지식 확장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무료체험을 활용하면, 엘리하이 북클럽 콘텐츠 전체를 비롯한 초등 전학년·전과목 강의, 학습 콘텐츠를 이용해 볼 수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