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케이크 전문점인 파운데이는 서초본점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파운데이 관계자는 “최근 연예인들이 출연하며 음식과 토크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대형 유튜브에 소개된 이후, 파운데이의 파운드케이크를 찾는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번 오픈을 준비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파운데이는 트렌디한 파운드케이크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디저트 카페로 광주광역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HACCP 인증을 받은 본사 시설에서 디저트를 자체 제작하고 있으며, 저가형 하이브리드 카페를 표방하는 만큼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는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에 오픈한 파운데이 서초본점은 개방감 있는 통창문과 아늑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를 통해 SNS감성을 사로잡을 수 있다. 또한, 파운드케이크뿐만 아니라, 파운드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파운데이만의 자체제작 블랜딩 티 또한 많은 분들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장 맛있는 상태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온라인스토어를 통해 보내주신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 오픈을 결심한 만큼 맛있고 품질 좋은 가성비의 파운드케이크를 지속적으로 제공해드리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운데이는 개점 기념 이벤트로는 12월 5일부터 8일까지 아메리카노를 1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며, 8일부터 11일까지 3+1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파운데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