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제과장의 아카렌가 소금빵이 롯데백화점 인천점 팝업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1월 27일부터 2월9일까지 14일간 운영되며 소금빵 클래식, 쿠키 소금빵, 명란 소금빵, 초코 소금빵 4종을 판매한다.
아카렌가 베이커리는 지난해 11월 신세계 강남백화점 팝업을 시작으로,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용산 아이파크몰, 롯데백화점 인천점까지 약 2달 동안 팝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카렌가 베이커리 운영 관계자는 “길지 않은 운영 기간이지만, 이렇게 반응이 좋은 이유는 팝업이라는 제한적인 상황에서도 소비자들이 보는 앞에서, 직접 제조하고 판매를 하기 때문”이라며 “빵을 구매하시는 분들이 먼저 눈으로 보고, 직접 드실 수 있는 경험을 제공했기 때문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아카렌가 베이커리는 오시오에프앤비와 지속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많은 제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