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비책의 베이비 전용 라인 프리뮨(Pri-mmune)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오는 15일까지 3일 동안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주년 기념 프로모션은 프리뮨 제품 구매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제품 구매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경품은 순금 돌 반지, 5만 원 상당의 프리뮨 베이직 기프트 세트, 프리뮨 3종, 프리뮨 소프트 물티슈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궁중비책 프리뮨은 지난해 3월 출범한 이후 입소문으로 인기를 끌며 1년여 기간 동안 85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했으며, 출범 일주일 동안 3초당 1개의 제품이 팔렸다.
궁중비책만의 특허 성분인 로얄 오지 콤플렉스가 함유돼 근본부터 건강하게 가꿔준다. 기존 오일 릴리프 컴플렉스(Oji Relief Complex) 성분 대비 피부 진정 효능 4배, 보습 효능 9배, 장벽 개선 효능을 10배 가량 높였고 아기 피부에 순하게 자극은 더욱 낮춘 것이 특징이라고 브랜드 관계자는 전했다.
식약처 및 EU가 지정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을 배제하고 ‘식품 그레이드 향료’만을 사용했다. 또한 민감 피부 대상 하이포알러제닉 테스트, 알러젠 프리 테스트, 안자극 대체 테스트 등의 검사를 마쳤다.
대표 제품인 ‘프리뮨 모이스처 로션’은 로얄 오지 콤플렉스와 퀸즈랜드넛 오일의 촘촘한 보습막으로 한 번만 발라도 덧바른 듯 72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 아기 피부를 지켜준다. ‘프리뮨 샴푸&바스’는 크고 성긴 거품으로 10초만에 피부에 잔여감 없이 말끔하게 세정 가능하다.
궁중비책 관계자는 “오랜 아기 피부 연구 노하우가 집약된 프리뮨 라인은 기존대비 효능은 높이고 자극은 줄여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받은 프리뮨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하는 고객 감사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궁중비책은 국가 브랜드 대상에서 4년 연속 1위에 오르며 국내 뷰티 시상식인 ‘2022 화해 뷰티 어워드’에서 3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