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큐치킨 프랜차이즈 화락바베큐치킨은 가맹본부와 가맹점간 상생경영의 일환으로 전체 가맹점주 대상 경조사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더욱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외식업계 마케팅 관련 전문 지식 및 노하우가 풍부한 신규 대표자를 선임하며 보다 실질적인 상생경영에 힘쓰기 위한 가맹점 복지 지원을 확장하였다”고 설명했다.
2월 신규 선임된 이종현 대표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성장은 가맹점주의 수익향상에서 나오며, 가맹점주의 수익향상은 운영의 안정성에 기인하기 때문에 단순한 프로모션 차원의 지원을 넘어 점주님들이 실질적인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와 같은 제도를 도입하였다”고 말했다.
업체 측은 또한 원활한 매장 운영과 매장 내외부 서비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모든 가맹점주들이 참여하는 채팅방을 운영해 본사와 가맹점간 소통을 지속하고 있으며, 100호점까지 로열티 면제 및 개점 후 3개월 간 배달어플비용 50%를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화락바베큐치킨 관계자는 56개 가맹계약을 완료하고 46개 가맹점을 운영 중에 있다고 전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