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브랜드 톤28은 진행하는 올영세일에 현재 판매되는 제품을 참여시키며 최대 23% 할인율을 적용한다고 1일 밝혔다.
올영세일에 참여하는 제품은 바디오일로 묵상 바디오일, 외상회상 바디오일, 상상 바디오일이다. 세가지 제품은 묵상(默想), 회상(回想), 상상(想像)을 통한 몸의 균형에 의식을 깨우는 강한 에너지를 전한다는 컨셉을 가진 바디오일이다.
특히 세가지 제품 모두 오직 천연 성분만으로 만들어져 제품이 내는 향은 인공적인 향이 아닌 자연의 향을 담은 제품으로 피부가 민감하거나 인공적인 첨가물에 거부반응을 내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묵상 제품의 샌달우드 향은 마음을 기댈 수 있는 진중한 무게감이 있는 향으로 사찰에서 느낄 수 있는 무겁지만 마음이 편안해지는 향을 표현하고 있다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톤28 관계자는 “이번 올영세일을 통해 친환경 바디오일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연의 향을 담을 수 있는 제품을 연구해 고객분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톤28은 올영세일 이후 3월 17일부터 3월 26일까지 북촌 한옥마을의 한옥을 꾸며 톤28의 브랜드 레거시(Legagcy)와 철학 등 여러 이야기와 톤28에 바디 제품 라인을 소개하는 팝업 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한편 톤28은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직접 연구하고 직접 제품을 만들고 주요 성분까지 직접 재배해 연구소에서 제작이 이뤄진다. 또한 동물실험도 하지 않고 같은 원료라도 가장 높은 등급의 천연원료로만 빚어내며 자연과 피부 모두에게 이로운 방향성을 갖고 제품을 만들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