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이 일본 시장에 진출한다고 9일 밝혔다.
이차돌은 다음달 오사카 난바에 일본 1호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일본 시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나선다.
최근 급증하는 한류 열풍과 더불어 한식에 대한 관심도가 급증하는 상황 속에, 이차돌은 철저한 시장 분석을 통해 현지에 맞는 서비스와 이차돌만의 방식을 함께 접목 시키며 K-푸드 신드롬을 불러일으킨다는 계획이다.
이차돌 관계자는 “이차돌의 메뉴를 각 국가별로 현지화해서 선보일 예정” 이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국가에서 이차돌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