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 /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미국 프로페셔널 살롱케어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에서 손상된 모발 속에 단백질을 침투시켜 밀도를 개선하는 헤어케어 제품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에는 32년 동안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150여개국 100만 개 이상의 헤어 살롱에 제품을 납품하는 정통 프로페셔널 헤어케어 실크테라피의 노하우가 적용됐다.
LG생활건강은 이 제품이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켜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개선하며, 실크테라피 에센스 가운데 처음으로 코팅에 의한 일시적인 물리적 모발 굵기 증가 효과를 인체외 시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출시된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프로비타민 B5인 판테놀을 기존 제품보다 10배 더 함유했다. 또 모발 성분과 유사한 실크단백질을 담은 포뮬러로 건강한 머릿결과 강력한 열 보호 효과가 있다.
실크테라피 관계자는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는 비어있는 모발 속 단백질 밀도를 개선시켜 손상된 모발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잦은 펌과 염색, 노화 같은 원인으로 모발에 근본적인 힘과 탄력을 잃은 모발이 고민인 고객들이 실크테라피 본드 앤 리페어 헤어 에센스와 함께 원하는 헤어 스타일링을 마음껏 즐기는 가치 있는 고객 경험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