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엽기떡볶이, 자체 캐릭터로 마케팅 강화


동대문엽기떡볶이는 브랜드 캐릭터 이모티콘 증정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자체 캐릭터 마케팅에 나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이벤트를 시작한지 10분 만에 준비된 이모티콘 2만5000개를 소진하는 기록을 세웠다.

동대문엽기떡볶이에서는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 뿐만 아니라 공식 SNS를 통한 일상툰 컨텐츠를 업로드, 캐릭터를 활용한 CM송 홍보영상을 제작하는 등 자체 캐릭터를 통한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더욱 쉽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동대문엽기떡볶이 관계자는 “동대문엽기떡볶이의 캐릭터가 소비자분들과의 거리감을 한층 좁혀줄 수 있는 매개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쉽게 동대문엽기떡볶이를 접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마케팅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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