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대표 백승한)는 모노폴라 RF(Monopolar Radio Frequency) 장비 ‘볼뉴머(Volnewmer)’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임지연, 차주영이 함께한 새로운 TVC 캠페인을 27일 공개했다.
이번 TV CF ‘내일의 나를 기대해, 볼뉴머’ 편은 “시간이 흐를수록 단단하게, 당당하게 강한 고주파 에너지”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건강하고 아름다운 라이프스타일을 강조하며, 더욱 아름다워질 ‘내일의 나를 기대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달한다.
프리미엄 고주파 브랜드 제품 볼뉴머는 비침습성 모노폴라 RF 의료장비로, 약 6.78Mhz의 고주파 에너지를 피부 진피층에 전달함으로써 피부 탄력 효과를 내며, 특히 히든엣지 팁 디자인과 수냉쿨링을 통해 에너지를 전달, 방사형 에너지 표출로 고주파 효과를 극대화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지난 2월 볼뉴머 전속 모델로 선정된 임지연, 차주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를 통해 대세 배우로 떠올랐다. 자기관리에 진심인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선보이며 지금 뿐 아니라 미래에 대한 가치와 노력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브랜드가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배우들이다”라며, “성공적인 커리어와 함께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두 모델들과 함께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을 적극 개척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오프라인에서도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클래시스는 지난 23일 개막한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시회 ‘키메스(KIMES) 2023’에 참가해 볼뉴머 등 핵심 제품을 국내외 대리점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였으며, 올해 상반기 내 유저 미팅을 진행할 예정으로 B2B 방면으로도 적극적인 소통 행보에 나서고 있다.
한편, 클래시스는 2007년에 설립돼 하이푸(HIFU), RF(Radio Freqency) 등 다양한 뷰티 에스테틱 의료기기를 개발 및 생산하는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으로, 60여 개국에 병의원용 피부미용 의료장비를 판매 중이며, 지난 해 연간 매출 1418억 원을 달성해 역대 최대 실적을 경신하는 등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래시스는 이번 볼뉴머 캠페인 이외에도 브랜드 및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있다. 특히 국내 대표 하이푸(HIFU) 1위 장비 슈링크 유니버스(Ultraformer MPT)의 새로운 캠페인 영상을 오는 31일 공개할 예정이다. 넷플릭스 ‘스위트홈’의 주연배우 고민시와 함께 한 이번 슈링크 유니버스 캠페인은 ‘원하는대로 리프팅, 슈링크 유니버스’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자기 관리를 중요시하는 소비자에게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클래시스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슈링크 시리즈 등 장비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그 노하우와 클래시스의 차별화된 기술력 및 및 네트워크를 활용해 RF 장비도 높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