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MARHEN.J)는 LF 스퀘어 광양점 선샤인동 1층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LF 스퀘어 광양점은 전남 광양 지역에 위치한 호남 최대 랜드마크 쇼핑몰로 280여 개의 브랜드가 입점돼 있는 대형 쇼핑몰이다. 스토어에서는 애플레더와 친환경 소재의 새로운 마르헨제이 신상 제품들과 다양한 인기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기간 내에 방문한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마르헨제이는 최근 인도네시아 ‘세마랑(Semarang)’과 ‘수라바야(Surabaya)’ 지역에도 매장을 오픈하는 등 국 내외 오프라인 매장을 잇달아 오픈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마르헨제이를 전개 중인 조대영 알비이엔씨 대표는 “LF 스퀘어 광양점은 호남지역 내 고객분들이 마르헨제이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서의 역할이 가능하다고 생각하여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라며 “노 마스크 시대를 맞아 고객분들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이 가능한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을 국 내외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