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트래블, 호텔 품질 관리 프로그램 ‘재팬 퀄리티’ 인증마크제 운영


▲라쿠텐 트래블 재팬 퀄리티 인증마크 / 사진=라쿠텐 트래블


일본 호텔 예약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Rakuten Travel)은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들에게 최고의 숙박 경험을 제공하고자 자체 호텔 품질 관리 프로그램인 ‘재팬 퀄리티’ 인증마크제를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재팬 퀄리티’는 라쿠텐 트래블이 일본 여행의 진면목을 알리기 위해 추구하는 가치로, 일본 특유의 손님을 극진하게 환대하는 ‘오모테나시’ 정신과 ‘최고의 호텔 품질 제공’에 초점을 두고 있다. ‘재팬 퀄리티’ 인증마크제는 라쿠텐 트래블이 ‘재팬 퀄리티’를 실천하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서비스 이용자들이 엄선된 고품질의 호텔을 쉽게 선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라쿠텐 트래블은 수준급의 오모테나시 서비스 제공 여부, 고객 평점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한 심사를 통과한 호텔 및 료칸에 재팬 퀄리티 인증마크를 부여하며, 분기별로 ‘재팬 퀄리티’ 인증마크 자격에 대한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해 여행객들이 숙소 선택에 대한 고민 없이 ‘찐’ 일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김태광 한국 라쿠텐 트래블 마케팅 총괄은 “라쿠텐 트래블이 보장하는 재팬 퀄리티 인증 숙소는 일본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실제 투숙 후 평가가 특히 좋아, 한국인 여행자들이 일본 숙소 예약 시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진정한 오모테나시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라쿠텐 트래블의 오랜 현지 OTA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이 ‘찐’ 일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 라쿠텐 트래블은 여행객들이 ‘플랜’ 중심의 ‘찐’ 일본 여행을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라쿠텐 독점 특가 및 상품’과 재팬 퀄리티’ 인증마크로 인정받은 고품격 호텔까지 소개하고 있다.

라쿠텐 트래블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 7월부터 한국에서 본격 서비스 중이며, 최근 일본 여행 수요 급증에 맞춰 한국인 여행객들을 위한 플래시세일, 슈퍼세일 등 할인 이벤트를 연달아 진행해 합리적인 가격 혜택으로 ‘찐’ 일본 여행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정재훈 기자 jeje@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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