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브랜드 라홍방마라탕,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 입점 성공

▲사진=라홍방마라탕


라홍방마라탕(대표 장승아)은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점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라홍방마라탕은 한국인에 입맛에 맞춘 마라탕으로 2021년 첫 가맹사업 이후 꾸준히 가맹점을 늘려 최근 114호점 계약이 완료된 가운데, 코로나 시대를 거치며 어려운 시기를 견뎌 온 가맹점주들의 매출 상승을 위해 ‘가맹점과 본사 상생관계 구축’의 일환으로, 배달의민족 브랜드관 입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본 브랜드는 매장별 슈퍼바이저를 도입해 매장 컨디션 관리, 레시피 교육, 위생교육 등 집중지원을 통해 점주들의 매장운영 부담을 덜어주기와 동시에 매출 상승을 위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홍방마라탕 대표는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 입점을 통해 라홍방마라탕을 소비자가 브랜드관에서 바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브랜드관 입점 이후에도 앞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찾아뵐 예정이며, 본사 차원에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비롯해 점주들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라홍방마라탕’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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