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 프랜차이즈 전문점 라홍방 마라탕(대표 장승아)은 신메뉴 ‘마라군만두’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라홍방의 특제소스로 개발된 마라군만두는 MZ세대 젊은층에게 인기있는 마라 트렌드를 반영했다. 또한 젊은층 뿐만 아닌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군만두로 라홍방 마라샹궈 소스에 담백한 돼지고기와 야채로 속을 가득 채웠다고 담당자는 말했다.
라홍방마라탕 본사 관계자는 “‘마라’ 메뉴가 MZ 세대만의 트렌드를 넘어 중식을 대표하는 공식 메뉴로 자리매김함에 따라, 얼얼하게 매운 마라맛 소스를 군만두에 접목해 이번 신메뉴를 기획했다. 마라탕과 세트메뉴로 선정될 만큼 신메뉴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지속적인 신메뉴 개발과 출시, 마케팅 퍼포먼스를 통해 마라탕 업계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메뉴 마라군만두는 전국 라홍방마라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