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컴퍼니의 패션 큐레이팅몰 바이린샵은 배우 전여빈과 함께한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공개된 화보 속 전여빈은 은은한 광택감이 흐르는 스카이 블루 드레스에 화이트 슬랙스를 매치한 시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이외에도 시어한 느낌의 셔링 블라우스, 슬릿 디테일의 자켓과 원피스 등 다채로운 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바이린샵에 따르면,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됐으며, 오는 25일 칸 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다.
화보 속 전여빈 아이템들은 바이린샵(BYLYNN.SHOP)과 린컴퍼니의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바이린샵은 「린」, 「라인어디션, 「케네스레이디」 「모에」 「케이엘」 등 린컴퍼니의 9개 여성복 브랜드와 해외 골프웨어, 컨템포러리 여성복, 명품잡화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큐레이팅한 패션 전문몰이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