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 프랜차이즈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뉴욕시 기준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뉴욕 Javits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23 뉴욕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는 55개 국가와 미 전역 42개주의 프랜차이즈 창업 희망 기업이 참가하는 국제 프랜차이즈 박람회이다.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국내 우수 프랜차이즈 6개 업체와 함께 한국관 대표로 참가한다.
101번지 남산돈까스 관계자는 “최근 북미시장에 K-푸드와 K-컬쳐가 열풍인 가운데 이번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통해 북미 시장에 K-푸드를 알리고, 해외시장 진출에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번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국내/국제 박람회에 참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1번지 남산돈까스는 뉴욕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사전 모객을 위해 박람회 무료 입장 코드를 발급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