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쓰페에서 학생들이 아티스트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다. /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대학 연합 페스티벌 ‘유쓰 개강-할 페스티벌(이하 유쓰페)’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열린 통신업계 최초 오프라인 캠퍼스 대항전 유쓰페에는 대학교별 100명씩, 80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행사장 로비에 마련된 LG유플러스의 20대 전용브랜드 ‘유쓰(Uth) 브랜드 포토존’을 통해 나만의 유쓰력을 사진으로 남기고, 포토부스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와 함께 게임을 통해 유쓰 브랜드를 알아가는 ‘유쓰 브랜드 플레이존’, 유쓰의 제휴사인 도미노피자·하이네켄·밴앤제리스·와플대학의음식을 제공한 ‘유쓰 푸드존’, 축제를 즐기며 분리수거로 ESG 활동에 참여하는 ‘유플어스 ESG존’ 등 다양한 체험공간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대학별 ‘유쓰력 대항전’에서는 MC섭이의 진행에 따라 다양한 게임이 진행됐다. 이어 자이언티(Zion.T), 홀리뱅, 저스디스(JUSTHIS)의 공연이 이어졌다.
LG유플러스는 유쓰페 종료 후에도 유쓰력 상위 3개 대학으로 선정된 이화여대, 숙명여대, 가천대에 유쓰 특화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2학기에 개최할 예정이다.
유쓰(Uth)는 LG유플러스가 20대의 고객경험 혁신을 위해 선보인 전용 브랜드로, 만 19세~29세 LG유플러스 모바일 고객 대상 맞춤 혜택을 제공한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