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브랜드 락토핏의 종근당건강은 장 건강의 중요성을 알릴 '랏토핏 테스형' 캠페인을 연달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현대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격언에서 착안한 “장 건강이 모든 건강의 시작”이라는 신규 TV광고 슬로건을 활용해 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지난 5월부터 꾸준히 알려왔다. 해당 광고를 접한 일부 소비자들이 히포크라테스가 장 건강에 주목한 이유에 대한 궁금증을 나타내 종근당건강은 지난달 27일부터 ‘락토핏 테스형’ 캠페인을 연달아 진행하고 있다.
히포크라테스가 장이 중요하다고 한 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 장이 가장 필수적인 영양소의 소화 및 흡수와 노폐물 배설 기능을 수행하는 곳이기 때문이다. 또한 장은 몸의 면역 물질을 만드는 면역세포의 약 80%가 집중된 신체 최대의 면역기관이기 때문에 장 건강은 면역력과 직결돼 있다.
장과 뇌는 약 2천 가닥의 신경섬유로 연결돼 있어 서로에게 영향을 준다. 즉 장은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특히, 행복 호르몬으로 알려진 ‘세로토닌’의 95%는 장에서 만들어진다. 흔히 스트레스로 인해 설사, 변비와 같은 이상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반대로 장 건강이 좋지 못하면 스트레스가 쌓일 수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장 건강의 중요성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아직 그 이유에 대해 명확히 알지 못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하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1등 유산균 락토핏을 통해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쉽게 유산균을 섭취해 장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종근당건강은 사용자가 많은 서울 주요 지역 버스 랩핑, 지하철 스크린도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의 게릴라 포스터 등 여러 매체를 통해 여러 사람이 장 건강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도록 옥외 캠페인을 전개한다.
뿐만 아니라 10대부터 60대까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콘텐츠(유튜브 쇼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를 통해 1분 내외 숏폼 형태로 장 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널릴 알릴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되는 광고를 통해 종근당건강몰 내 캠페인 기획전에 접속하면 장 건강 관련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