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신작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 / 사진=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김승철·배태근)는 신작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Lies of P)’이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GJA)’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Best Visual Design)’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41회를 맞이하는 GJA는 해외 게임 전문매체 게임즈레이더가 개최하는 글로벌 비디오 게임 시상식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게임 시상식이자 오랜 역사와 권위를 가진 어워드로 알려져 있다. 대중의 온라인 투표로 수상작을 선정하며, 오는 20일에 투표가 종료된다. 시상식은 11월 10일 진행된다.
현재 17개 부문에서 투표가 진행 중이며, P의 거짓은 최고의 비주얼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해당 부문에는 '발더스게이트3', '스타필드', '스트리트 파이터6', '하이-파이 러쉬', '뷰파인더' 등이 함께 후보에 올랐다.
네오위즈에 따르면, 출시 이후 19세기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세밀한 인물 및 배경 묘사에 대한 이용자의 호평을 얻고 있는 만큼 P의 거짓의 수상 가능성에 이목이 쏠린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