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멀비 키즈, 더마베리어 아토라인 4종 출시

에이드코리아 컴퍼니는 키즈 전문 브랜드 포멀비 키즈에서 피부 건조를 완화시키는 신제품 더마베리어 아토 스킨케어 4종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 피부는 성인과 달리 각질세포가 작고 각질층이 얇아 성인에 비해 피부장벽 기능이 약하고 수분 손실이 빨라 외부 감염 및 피부염 위험이 성인보다 높다.

포벌비 키즈 더마베리어 아토 라인은 이러한 어린이 피부의 특성을 고려해 장벽을 강화할 수 있는 대표적이고 안전한 성분인 판테놀, 세라마이드, 스쿠알란을 배합한 ‘판세스’ 성분을 전제품에 고함량으로 배합했고, 특허 받은 세라마이드를 사용해 피부에 3층 보습, 순화구조를 만들었고, 약산성 제품으로 pH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포멀비 키즈 더마베리어 아토라인 4종은 모두 세계적인 임상기관인 더마프로와 함께 어린이 안전성을 위한 전문 테스트 방법을 시행하고 어린이 안전성 테스트 인증 엠블럼을 공동 개발했다. 어린이 안전성 테스트는 어린이에게 직접 테스트할 뿐만 아니라 까다롭고 엄격한 테스트 과정을 거쳐 어린이 피부에 사용 적합 판정을 받는다. 또한 독일 더마테스트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 인증을 획득했다.

더마베리어 아토 라인은 ▲더마베리어 아토 크림 ▲더마베리어 아토 워시 ▲더마베리어 아토 스틱밤 ▲더마베리어 가려움 케어 패치 총 4가지로, 크림 제품은 특허받은 에코 세라마이드가 포함된 판세스 성분이 들어있어 보습은 오래, 장벽은 튼튼하게 해주는 페이스&바디용이다.

또한 패치는 긁기 쉬운 건조한 분위인 목, 팔 안쪽, 다리 등에 부착해 보습은 물론, 긁음을 방지해 2차 감염이 되지 않도록 도움을 준다. 자는 동안 부착하면 자는 사이에 가려움을 개선하고 긁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스틱밤은 즉각적인 쿨링감과 보습감을 주는 밤 제품으로, 스틱으로 돼 있어 건조한 부위에 수시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 워시는 약산성으로 어린이 피부에 순하고 세정력은 좋은 제품으로, 건강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해 주고 샤워 후에도 건조하지 않다.

포벌비 키즈 관계자는 “포멀비 키즈 더마베리어 아토 라인은 연약한 어린이 피부를 보호하고 특히 건조함으로 일상생활이 힘든 아이와 가족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포멀비 키즈는 마리엔메이와 함께 글로벌 뷰티 에이드코리아 컴퍼니의 대표 브랜드로 국내 뿐 아니라 북미,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등 글로벌 시장에 활발하게 진출하고 있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