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멤버스(대표 김혜주)는 11개 롯데 유통사 통합 프로모션 ‘롯데레드페스티벌’에 참여해 선착순 10만 명에게 총 5억 원 상당의 엘포인트(L.POINT) 쇼핑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엘포인트를 한 번도 적립∙사용한 적 없는 미이용 고객(신규가입 고객 포함)으로, 인당 5000P씩 적립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응모는 오는 2일 오전 9시부터 밤 12시까지 엘포인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에서 받는다. 이벤트 포인트는 4일 일괄 적립 예정이며, 롯데레드페스티벌 진행 기간인 12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또, 페스티벌 기간 동안 롯데 백화점∙마트∙슈퍼∙홈쇼핑 및 세븐일레븐 주요 행사상품을 구매할 경우 엘포인트 최대 10배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그 밖에도 하이마트에서는 휴대폰, 노트북 구매고객에게 엘포인트 최대 1만P를, 롯데온에서는 5만 원 이상 결제고객 선착순 1만 명에게 최대 1000P를 지급할 예정이다.
6일까지 엘포인트 앱에서는 ‘라이프클럽X롯데레드페스티벌’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응모 후 롯데 백화점∙마트∙슈퍼∙ON∙홈쇼핑∙하이마트, 세븐일레븐에서 구매를 완료한 고객들 중 3000명을 추첨해 베이커리 브랜드 ‘노티드’와 일러스트레이터 ‘최고심’의 협업 상품, 영화 ‘더 마블스’ 예매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이수영 기자 swim@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