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계 전문교육기관인 주경야독은 2024년 빅데이터분석기사 시험에 대비한 최신 출제기준이 완벽하게 적용된 실기과정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데이터관련 직업군(데이터과학자, 빅데이터전문가 등)은 최근 직업전망을 다루는 국내외 기관에서 최상위 유망 직업군으로 뽑히고 있다. IT, AI 및 각종 신기술에 따른 데이터를 처리하는 직업은 향후에도 엄청난 수요가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무를 처리할수 있는 능력에 대한 검증을 할 수 있는 체제적인 기반이 마련되지 않은 상황이다. 빅데이터분석기사는 전문인력양성 및 역량검증을 위해 신설된 기술계 자격검정이다.
자격시험의 경우 시행 초기단계라서 합격률이 높은편이고 문제의 난이도 또한 매우 어려운 수준이 아니라는게 관계자 측의 설명이다.
주경야독에서 현재 운영중인 과정의 경우 최신강의로 관련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학습자라해도 충분히 학습해 단기에 시험준비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현재 서비스중인 교육은 1차필기과정과 2차실기과정 그리고 필기의 경우 단기 준비생들을 위해 1개월반을 함께 운영중이다.
교육을 맡은 장은진 강사는 현 국립 한국교통대학교 물리첨단기술연구소 연구원 및 한국 폴리텍대학 남인천캠퍼스 스마트전기과 강사이면서 여러 대학의 강의를 진행해온 전문 강사다. 강의의 경우 장은진강사가 직접 저서한 교재를 기반한 강의로 단원별 마무리 문제, 모의고사 등으로 구성된다. 기출문제는 2023년 6회 시험까지 최신 기출문제가 모두 복원된 상태이다.
한편, 주경야독은 현재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약 140여개의 국가기술계 강의를 온/오프라인(국비지원교육)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군무원과 경찰시험 강의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며, 국가전문시험, 공인/민간자격, 세무/회계, 자기개발과정 등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문의는 실시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