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인터네셔널,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로로비앙 론칭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라비앙(LAVIEN)을 전개하고 있는 피에스인터네셔널은 베이비 스킨케어 브랜드 로로비앙(ROROVIEN)을 론칭한다고 27일 밝혔다.

‘로로비앙 에코세라’는 천연 세라마이드와 엑토인을 담아 피부의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 장벽을 관리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에코서트 인증 자연 유래 추출물 및 가려움 개선에 도움을 주는 특허성분이 함유됐다.

박현선 피에스인터네셔널 대표는 "라비앙의 기술력에, 내 아들 로로에게 좋은 것만 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더하여, 좋은 원료만을 엄격하게 엄선해 완성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의 마음으로 깐깐하게 고른 성분과 안심할 수 있는 인증으로 완성된 ‘로로비앙’은 아이의 피부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로로비앙 에코세라는 ‘에코세라 라이스 베베 워시’, ‘에코세라 판테놀 베베 로션’, ‘에코세라 액토인 베베 크림’까지 총 3가지의 제품으로 출시된다. 판테놀 베베 로션과 액토인 베베 크림은 아기부터 민감한 피부의 성인들도 사용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전했다. 

한편, 이 회사는 로로비앙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할인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로로비앙 네이버 공식 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수민 기자 osm365@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