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기업 뉴트리원(대표 권진혁)의 눈 건강 전문 브랜드 ‘164’가 전년에 이어 올해도 ‘새로운 시선을 만드는 164일간의 여정’ CSR 캠페인을 이어간다.
이 캠페인은 눈이 머무는 길 또는 관심이라는 의미를 지닌 ‘시선’이라는 단어에서 착안했으며, 6월 24일부터 12월 4일까지 164일간의 브랜드 활동을 통해 건강한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 시각을 확산해 따뜻한 사회를 만들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164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롯데의료재단 보바스어린이의원과 협약해 저소득층 학령기(만 6~12세)의 뇌병변 장애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치료비를 지원하고, ‘숨은 환자’라고 불리는 돌봄 가족 대상 ‘루테인지아잔틴 GR’을 제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이외, 올해 어린이재활센터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는 롯데의료재단의 기금 모금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캠페인 QR이 삽입된 뉴트리원 박스 배송 서비스를 금년에도 운영한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진정성 있는 CSR 활동을 지속하고자 올해도 164 브랜드 하에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장애아동의 삶에 도움을 전하는 것에서 시작해 궁극적으로 사회 전체에 건강하고 따뜻한 시선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64는 2018년에 출시한 눈 건강 전문 브랜드다. 업체 측은 "황반을 구성하는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체내 혈중 농도와 동일한 16:4 비율로 담은 점을 내세워 빠르게 국내 판매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으며, 현재 총 7종 라인업을 통해 세분화된 눈 건강 관리 방법을 제안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