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술계 전문교육기관인 주경야독은 2024년 토질및기초기술사 시험대비 출제기준에 최적화된
강의를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주경야독에 따르면, 기술사시험의 핵심은 방대한 분야의 전문지식을 골고루 학습하는 길이다. 학습할 분야가 방대하기 때문에 출제빈도가 높은구간에 엑기스 학습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며, 기출문제풀이를 통해 최신 출제되는 문제유형에 대한 출제경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또 답안을 작성하는 요령과 문제를 시간내 풀어내는 실전배양능력에도 만반의 준비가 필요하다. 이러한 모든 전반에 대한 부분에 대비하려면 기본지식이 베이스가 돼있어야 한다.
현재 오픈한 강의는 토질및기초기술사의 이론 초석을 다질 수 있는 강의로 핵심이론에 대한 학습에 중점을 둔 강의이다. 총 97강으로 출제분야별 엑기스만을 모아 짧은 학습시간안에 완벽한 기본이론을 바탕으로 차후 학습 영역을 스스로 넓힐 수 있도록 길라잡이를 해줄 수 있다고 교육 담당자는 말한다.
현재 3개월 수강 후 3개월을 무료로 연장해주는 필기반과 저렴한 비용으로 2개월만 학습할 수 있는 단기반도 운영 중이다.
강의를 맡은 박신영 강사는 서울대 학/석사를 졸업하고 금오공과대학교 박사 출신에 국토교통부 토질및기초분야 기술자문위원, 서울특별시 신기술 심사위원, 국가철도공단, 해수부, 도로공사 토질및기초분야 기술자문위원회 등 관련분야 실무자이면서 현재 주경야독 건축설비부문 전임강사로 활동 중인 실무 및 교육 전문가로, 토질및기초기술사, 철도기술사 자격을 보유한 베테랑 강사다.
주경야독은 현재 기술사, 기능장, 기사, 산업기사, 기능사 등 140여 개 국가기술계 강의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고, 군무원과 경찰시험 강의도 추가로 오픈해 운영 중이며, 국가전문시험 및 공인/민간자격증 등 다채로운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 문의는 실시간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