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재열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한국채널 리드, 서민택 메가존소프트 부사장, 레오 리우 알리바바 클라우드 인텔리전스 국제 비즈니스 부사장 겸 아시아태평양 북부 지역 총 책임자가 지난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메가존클라우드
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이주완)의 관계사 메가존소프트는 지난 20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알리바바 클라우드 아시아태평양 북부 파트너 시상식(Alibaba Cloud North APAC Partner Award)’에서 ‘올해의 한국 파트너(Partner of the Year Korea)’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그룹의 디지털 기술 및 인텔리전스 사업을 담당하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주최로 치러진 이 행사에서 메가존소프트는 매출과 고객 대응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국내 유일 공식 총판인 메가존소프트는 20명에 달하는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문 엔지니어를 통해 컨설팅부터 구축, 운영까지 고객의 알리바바 클라우드 이용 전 과정을 관리하고 있다.
또 메가존소프트는 알리바바 클라우드의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국내 AI 기업들의 비즈니스 혁신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완 메가존소프트 대표는 "메가존소프트는 앞으로도 알리바바 클라우드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시아 태평양 및 중국 등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과 비즈니스 확장을 지원할 것”이라며 “알리바바 클라우드 전담조직도 꾸준히 확장해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