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한 ‘벨 에포크 릴(Belle Époque Reel)’ 컬렉션 캠페인
올해로 100주년을 맞은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다미아니(Damiani)는 글로버 앰버서더인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Jessica Chastain)과 함께한 ‘벨 에포크 릴(Belle Époque Reel)’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벨 에포크 릴 컬렉션은 우아하고 자신감 넘치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이미지와 조화를 이루며, 이번 캠페인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이번 컬렉션은 기존 벨 에포크 컬렉션의 디자인 모티브와 무브먼트를 현대적이고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다미아니의 대표적인 아이코닉 컬렉션이다. 소셜 네트워크의 릴(Reel)에서 영감을 받아, 무한히 이어지는 순환적인 형태를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핑크, 옐로 골드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업체 측은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은 남녀 모두에게 잘 어울리며, 커플링과 웨딩밴드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장인정신이 깃든 모던한 디자인은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고급스러운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사랑을 기념하는 완벽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이 주얼리는 다양한 스타일과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일상뿐 아니라 비즈니스와 파티 룩에도 잘 어울린다.
다미아니의 ‘벨 에포크 릴’ 컬렉션은 트렌드세터들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며, 스타일과 의미를 동시에 담은 아이코닉한 주얼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민지 기자 hones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