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이 운영하는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 전용 특가몰 ‘브이멤버스’는 1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LG 생활가전 100여 종과 식품, 레저, 주방용품 등 총 5000여 개 제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하는 ‘브쇼페’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매일 10시, 13시 두 차례 오픈되는 반값딜에는 동원·보랄·코슬리·락앤락·WMF 등 인기 생활용품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한다.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제품도 30~40% 할인 판매한다.
이번 ‘브쇼페’ 행사 기간에 브이멤버스에 첫 가입한 고객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하며, 친구 추천 가입 시 인원수에 따라 커피, 치킨 쿠폰과 5만 원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브이멤버스는 서브원 고객사 및 협력사 임직원 가족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한 특가몰로, 현재 20만 여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회원들의 평균 재구매율이 60%대로 높으며 매주 화요일마다 유명 브랜드의 최신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 한정 특가로 선보이는 타임딜 코너가 인기다.
‘브이멤버스’는 서브원의 B2B 유통 바잉파워로 연중 온라인 최저가 등 특별한 혜택 제공이 가능해 서브원 관계사들의 임직원 복지몰 역할도 하고 있다. 현재 우리은행의 공급망금융 플랫폼 ‘원비즈플라자’와 연계로 중소기업 회원사 임직원들도 이용이 가능하며, 사업장으로 찾아가는 가전 전시 체험 O2O(온라인·오프라인 연결 마케팅) 행사는 현장 구매 혜택 및 경품 제공으로 임직원들의 참여 만족도가 높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