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 스토어 오픈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은 홀리데이를 맞이해 ‘크리스마스 스페셜(A Christmas Special)’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조 말론 런던의 리미티드 신제품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소개하는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 스토어’로 12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21일 동안 성수동에서 진행된다. 크리스마스답게 즐거움과 반짝이는 조명이 가득한 공간으로,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연계한 GiftX 팝업으로 운영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5만 원 이상의 조 말론 런던 제품을 선물받은 수령인은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을 예약할 수 있는 인비테이션을 받을 수 있다. 동반인과 함께 방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한 사람들 만을 위한 ‘센트 레이어링 마스터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해당 팝업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예약하지 못했더라도 현장 워크인 예약을 통해 다양한 팝업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새로운 크리스마스 스페셜 에디션 체험뿐 아니라, 100% 당첨 럭키 룰렛, 반짝이는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부스, 현장 구매자를 위한 360도 슬로우 모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360도 릴스 공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조 말론 런던 크리스마스 스페셜 팝업 스토어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12월 25일까지 운영되며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각을 오감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방문해 시즈널 향과 이색 경험을 다지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보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