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필드, 트리트먼트·부스터 완판… 특가전 성황리 종료

헤어 컨시어지 브랜드 리필드는 신제품 론칭과 함께 전개한 ‘의뢰자 특가 프로모션’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완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리필드가 유튜브 예능 프로그램 ‘의뢰자’와 협업해 출시한 신제품 ‘사이토카인 스파 앤 딥 리페어 트리트먼트’는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 속에서 빠르게 품절됐다.

의뢰자는 국민 투표를 통해 소비자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신제품 또한 소비자 수요 조사를 기반으로 탄생했다. ‘집에서 손쉽게 헤어스파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 1위로 선정되면서 트리트먼트 개발이 이뤄졌고, 제품은 출시 전부터 시장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사이토카인을 함유하고 있어 탈모 완화 효과와 프리미엄 헤어케어 기능을 동시에 제공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러 제품인 부스터와 이펙터 역시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연이어 품절됐다.

리필드는 단독 특허 성분인 ‘사이토카인’을 함유한 제품을 지속해서 개발, 출시하며 차별화된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리필드 관계자는 “신제품을 포함해 브랜드 대표 제품들이 뜨거운 관심을 받아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과 차별화된 헤어케어 솔루션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