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뷰(KLAVUU), ‘밸런싱 라인’ 다이소 단독 런칭…초밀착 베이스 라인 선보여

글로벌 뷰티 브랜드 클라뷰(KLAVUU)가 4월 30일 생활유통 브랜드 다이소에 메이크업 전용 ‘밸런싱 라인’을 단독 입점한다고 밝혔다.  

클라뷰는 그간 '베이스 명가'로 입지를 다지며 올리브영을 중심으로 메이크업 베이스 카테고리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특히 대표 제품인 ‘백스테이지크림(부스팅베이스)’은 누적 판매량 250만 개를 돌파하며 메이크업 베이스 강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이번 다이소 입점을 통해 클라뷰는 MZ 세대 및 메이크업 초보자들을 위한 실용적이고 트렌디한 제품군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일 예정이다.

클라뷰가 이번에 다이소를 통해 선보이는 ‘밸런싱 라인’은, 메이크업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아우를 수 있는 올인원 라인업으로 ▲밸런싱 워터크림 ▲밸런싱 포어 밤 프라이머 ▲밸런싱 리퀴드 베이스(아이스블루·라이트핑크·소프트민트) ▲밸런싱 글로우 빔(화이트펄·핑크펄) ▲밸런싱 팟 컨실러(라이트베이지.내추럴베이지) 등 총 9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밸런싱 리퀴드 베이스’는 피부에 닿자마자 수분감 있게 스며드는 텍스처와 함께, 피부 톤을 고려한 맞춤형 컬러가 강점이다. 아이스블루, 라이트핑크, 소프트민트의 3가지 컬러는 피부 결과 톤을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며, 들뜸 없이 얇게 밀착돼 초보자도 손쉽게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함께 출시되는 ‘밸런싱 글로우 빔’은 진주빛 미세 펄이 피부에 은은한 광채를 더해주며, 얼굴의 입체감을 살린 쉬머링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하이라이터 대용으로도 활용이 가능한 멀티 베이스 아이템이다.

메이크업 첫 단계에 사용하는 ‘밸런싱 워터크림’은 고농축 수분 에센스 크림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쫀쫀하게 흡수돼 마치 마스크팩을 한 듯한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준다.

또한, ‘밸런싱 팟 컨실러’는 자연스러운 커버력으로 다크서클이나 잡티 등 피부 고민 부위를 부드럽게 감춰주며, ‘밸런싱 포어 밤 프라이머’는 모공과 요철을 매끄럽게 정돈해,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 도움을 준다.

클라뷰 다이소 관계자는 “‘밸런싱 라인’은 연령이나 피부 타입에 상관없이 누구나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쉽고 편한 메이크업 라인”이라며, “다이소를 통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실용적인 뷰티 브랜드로 다가설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제품들은 초밀착, 초보용, 초합리적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된다. 기존 메이크업 제품보다 부담 없는 가격에 출시되며, 퀄리티는 유지하고 가격은 낮춘 ‘가성비 뷰티템’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클라뷰는 이번 다이소 입점을 계기로 국내에서 지속적인 유통망 확장에 나서며 소비자 점접을 넓혀가게 됐고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중동 등 글로벌 시장 확대도 진행되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세가 주목되고 있다.  

이윤혜 기자 dbspvpt@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