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톰(THOME) 더 글로우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 / 사진=앳홈
소형 가전 브랜드 ‘미닉스’로 잘 알려진 앳홈(대표 양정호)은 자사가 전개하는 프라이빗 에스테틱 브랜드 ‘톰(THOME)’이 선보인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이 출시 직후 800개 이상 판매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피부에 건강한 탄력과 자연스러운 광채를 채워주는 고기능 앰플이다.
브랜드 측은 톰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의 리커버리 레드 캡슐에 피부 재생과 탄력, 보습 개선 효과에 효과적인 고효능 저분자 듀얼 PDRN이 함유돼 있다고 설명했다. 핵심 성분인 연어 PDRN은 연어의 생식세포에서 소량만 추출되는 DNA 성분을 가공해 만든 PDRN을 활용해 피부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며, 여기에 식물 유래 성분인 다마스크 장미 PDRN을 더해 피부 흡수력을 한층 높였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브랜드에 따르면, 앰플 베이스에는 3중 복합 콜라겐과 아데노신이 함유돼 피부 탄력 증진과 자연스러운 광채 형성에 도움을 준다. 브랜드 측은 12분 동안 마르지 않고 피부에 밀착되는 톰만의 시그니처 특수 포뮬러로 설계돼 사용 후에도 촉촉하게 흡수되고 산뜻하게 마무리되며, 광채 효과를 극대화하고 싶다면 뷰티 기기 톰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또 작약뿌리수와 에리스리톨 성분이 함유돼 여름철 쿨링감과 함께 자극 없이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뷰티 디바이스와 함께 사용하는 스킨 부스터 앰플로, 기존 히알루론산 스피큘 앰플과는 달리 미세침(스피큘)이 함유되지 않아 자극 없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톰 브랜드 관계자는 “기존 앰플의 스피큘 성분은 피부 재생과 콜라겐 생성을 유도하는 장점이 있지만, 따끔거림이 부담스럽다는 고객 의견이 있었다”며, “이에 귀 기울여 편안하면서도 효과적인 스킨 부스터 앰플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톰 PDRN 트리플 콜라겐 앰플은 단독으로도 사용 가능하지만, 뷰티 디바이스 더 글로우와 함께 사용할 경우 얇게만 발라도 눈에 띄는 탄력과 광채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