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모빌리티 브랜드 리모와는 여러 세대와 문화에 걸쳐 불후의 매력을 발산하는 ‘발레리나 핑크’를 더한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부드럽고 여린 장밋빛이 담긴 이번 컬러는 독일 메종 리모와의 트래블 제품들의 타임리스한 디자인과 낭만적인 조우를 이룬다.
섬세한 연분홍의 색조가 리모와를 대표하는 에센셜 컬렉션 및 트래블 액세서리에 더해져 매일의 여정 속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서정적인 감성을 자아낸다. 이 에디션은 컬러가 주는 부드러움과 리모와만의 강인한 소재가 만나 꿈꾸는 듯 몽환적인 감성과 실용적 기능을 동시에 아우른다.
발레리나 핑크로 물든 에센셜 컬렉션은 브랜드 특유의 기술적 정밀함에 다채로운 매력을 조합해 평생의 여정을 함께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프리미엄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로 제작된 에센셜 라인은 핸들과 지퍼, 배지와 휠 하우징까지 모두 컬러를 맞춰 깔끔하고 통일감 있는 외관을 선보인다.
단계별 끊김 없이 높이 조절이 가능한 텔레스코픽 핸들, 독일 메종의 시그니처인 멀티 휠 시스템, TSA 승인을 획득한 잠금 장치와 무상 제공되는 레더 러기지 택 등 수트케이스의 디자인 곳곳에서 리모와의 유서 깊은 장인정신과 최첨단 테크놀로지를 만나볼 수 있다.
에센셜 수트케이스 내부는 이중 수납 구조로 이뤄져 있다. 전체 지퍼 처리된 수납 칸은 소지품을 여유있게 넣을 수 있는 공간감을 보여며, 큼직한 메시 지퍼 포켓을 통해 추가 수납도 가능하다.
반대편에는 리모와의 높이 조절식 플렉스 디바이더가 장착돼 여행 중에도 많은 짐을 흐트러지지 않게 수납할 수 있다. 내구성의 상징과도 같은 독일 메종 리모와의 평생 보증 서비스는 뉴 에센셜 발레리나 핑크 라인에도 제공된다.
퍼스널 알루미늄 크로스바디 백에도 사랑스러운 발레리나 핑크 컬러가 더해져 출시된다. 탈부착이 가능한 레더 스트랩과 내부의 발레리나 핑크 컬러는 백의 실버 알루미늄 쉘과 강렬한 대비를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트라이폴드 토일레트리 파우치, 패킹 큐브, 폴리카보네이트 아이폰 17 Pro와 17 Pro Max 케이스 또한 발레리나 핑크 컬러로 선보여 컬러 코디를 맞춘 트래블 세트를 제안한다.
캐빈, 체크인 라지, 그리고 트렁크 플러스 사이즈로 출시되는 리모와 에센셜 발레리나 핑크 컬렉션뿐 아니라 퍼스널 알루미늄 크로스바디 백 실버/발레리나 핑크, 트라이폴드 토일레트리 파우치 발레리나 핑크, 패킹 큐브 스몰, 미디엄 라지 발레리나 핑크, 그리고 폴리카보네이트 아이폰 17 Pro 및 17 Pro Max 케이스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