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오른쪽 3번째)이 LX하우시스 전시관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 사진=LX하우시스
LX하우시스는 미국 플로리다 올란도에서 열리고 있는 북미 최대 규모 주방·욕실 전시회 ‘KBIS 2026(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지난 1월 말 열린 북미 최대 바닥재 전시회 ‘TISE 2026’에 이어, 17일(현지시간)부터 19일까지 진행되는 KBIS까지 연이어 참가하며 신규 고객사 발굴과 북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고급화·대형화 추세가 뚜렷한 북미 주방·욕실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표면 마감재 신제품을 선보였다. 이스톤 브랜드 ‘비아테라(VIATERA)’를 비롯해 아크릴계 인조대리석 ‘하이막스(HIMACS)’, 포세린 ‘테라칸토(TERACANTO)’ 등 주방 및 욕실 마감재로 선호도가 높은 제품군을 전면에 내세웠다.
특히 이스톤 신제품 ‘비아테라-솔레아(Solea)’는 천연대리석 패턴을 구현한 섬세한 금빛 베인(Vein·결 무늬) 디자인으로, ‘비아테라-미드나잇 엠버 브러시드(Midnight Ember Brushed)’는 깊이감 있는 블랙 컬러와 브러시드 질감으로 현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중밀도섬유판(MDF)에 필름을 부착한 일체형 가구용 보드 ‘보르떼(BORTE)’도 함께 소개됐다. 고급스러운 표면 질감은 물론 스크래치와 오염에 강하고, 지문이 잘 남지 않는 기능성을 갖춰 관심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스톤·가구용 보드·바닥재 등 주요 제품으로 구성한 ‘주방·욕실 쇼룸’ 공간과, 소재와 질감을 직접 체험하며 최적의 조합을 확인할 수 있는 ‘마감재 매칭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의 체류 시간을 늘리고 브랜드 경험을 강화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올해 전시회에서는 표면 마감재부터 가구용 보드, 바닥재까지 공간 전체를 아우르는 제품 포트폴리오를 선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주요 전시회에 지속적으로 참가해 해외 매출 확대에 사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