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한미약품 황상연 신임 대표가 평택 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해 바이오 의약품 생산 현장을 살피고,임직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미약품
한미약품은 황상연 신임 대표가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제조 및 연구개발(R&D) 현장을 찾았다고 2일 밝혔다.
황 대표는 경기도 화성 팔탄 스마트플랜트와 평택 바이오플랜트, 동탄 R&D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생산라인과 연구 현장을 점검했다.
지난 3월 31일 한미약품 대표로 선임된 황 대표는 다음날인 1일 현장을 찾아 생산 공정을 확인하고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첫 일정을 소화했다.
팔탄 사업장에서는 ICT 기반 의약품 생산 공정과 RFID 물류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고, GMP 인증 유지와 관련한 운영 현황을 현장 실무진으로부터 들었다.
평택 바이오플랜트에서는 최대 1만2500리터 규모의 생산 설비와 연간 2400만 개 이상의 프리필드시린지를 제조할 수 있는 생산 라인을 둘러보며 바이오의약품 생산 역량을 점검했다.
동탄 R&D센터에서는 연구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연구 환경과 지원 필요 사항 등을 점검하고, 주요 신약 개발 과제 진행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와 함께 황 대표는 취임 당일 저녁 한미약품 본사에서 열린 북경한미약품 우수사원 초청 행사에도 참석해 임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상연 한미약품 대표는 “한미약품 대표로서 법과 상식에 기초한 경영활동에 집중하고, 흔들림없이 한미의 고유 문화와 가치를 지켜나가면서도 명실상부한 글로벌 한미로서의 위상을 갖출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면서 “책상 위에서의 경영 활동이 아닌, 현장과 임직원 중심의 열린 경영, 그룹 지주회사 및 계열사간의 유기적이고 활발한 토론 등을 통해 가장 합리적인 의사결정에 도달할 수 있는 선진 경영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