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9일 진행된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 발대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사천시에 위치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26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의체’를 발족하고 사내외 협력사와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고용노동부와 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모기업과 협력사가 자율적으로 협력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보건 수준 격차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날 행사에는 KAI 문희찬 안전실장을 비롯해 사내외 협력사 51개사의 대표 및 안전보건책임자가 참석했다.
KAI는 이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협력사의 안전보건 수준 개선을 지원할 계획이다. 안전관리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과 안전 캠페인, 안전보건 물품 지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안전관리 체계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협력사 7개사를 대상으로는 중대재해처벌법 대응을 위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컨설팅도 지원할 예정이다.
문희찬 KAI 안전실장은 “안전은 모기업과 협력사가 함께 추구하여야 할 최우선 조건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서로의 안전 수준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상생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수아 기자 sa358@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