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웨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주요 수상작.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테라솔 U,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38㎡·82㎡, 룰루 슬리믹 비데, 인버터 제습기 23L,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독일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총 8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 어워드로, iF,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상으로 꼽힌다. 출품작은 40여 명의 국제 디자인 전문가가 심미성, 기능성, 혁신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코웨이는 이번 수상으로 지난 2007년부터 20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수상작 모두 지난 3월 iF 디자인 어워드에서도 본상을 수상한 제품으로, 코웨이는 올해 디자인 어워드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
주요 수상작인 요실금 치료 의료기기 ‘테라솔 U’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밀착감을 제공하고, 전용 거치대를 통한 충전 및 보관 편의성을 높였다. 곡선형 디자인으로 다양한 인테리어에 어우러지는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스퀘어핏 공기청정기’ 2종도 본상 명단에 올랐다. 동급 제품 대비 크기를 줄이면서도 조작부의 직관성을 높이고, 분리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관리 편의성을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룰루 슬리믹 비데 ▲인버터 제습기 23L ▲히티브 온풍 공기청정기 등 생활가전 전반에 걸쳐 본상을 수상했다.
황진상 코웨이 디자인랩 연구소장은 “iF에 이어 레드닷 어워드에서도 다수의 제품이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디자인을 통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혜연 기자 phy@data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