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스냅샷] 펄어비스 “붉은사막 600만장 판매”, LG CNS-LX판토스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펄어비스 붉은사막,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 장 달성

[IT스냅샷] 펄어비스 “붉은사막 600만장 판매”, LG CNS-LX판토스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자료=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 600만 장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붉은사막은 출시 하루 만에 200만 장, 한 달이 채 되기 전 500만 장을 기록한 데 이어 83일 만에 600만 장 판매를 달성했다. 

미국 시장조사기업 서카나가 5월 발표한 2026년 미국 비디오게임 판매 순위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연간 누적 판매량 2위를 기록했다.

펄어비스는 최근 붉은사막의 3분기 업데이트 예고와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제작을 발표했다. 검은사막의 글로벌 서비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발 빠른 업데이트와 패치를 진행해 콘텐츠 개선과 편의성을 강화했다. 자체 게임 엔진(블랙스페이스 엔진)을 기반으로 게임의 퀄리티를 높였다.


LG CNS-LX판토스,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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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이준호 전무(오른쪽 다섯 번째), 박상균 전무(네 번째), LX판토스 어재혁 부사장(여섯 번째) 등 양사 임직원이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LG CNS


LG CNS(대표 현신균)는 종합 물류기업 LX판토스와 로봇 기반 ‘차세대 스마트물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LX판토스의 메가와이즈 청라 물류센터에 휴머노이드 로봇과 셔틀 로봇을 연계한 물류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LG CNS는 휴머노이드와 셔틀 로봇을 연계해 LX판토스의 물류센터 업무 전 공정의 자동화를 검증할 예정이다. 

LG CNS는 LX판토스의 풍부한 물류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로봇을 학습시킨다. 학습에는 자체 로봇 학습 플랫폼 ‘피지컬웍스 포지’를, 로봇 운영에는 통합 관제 플랫폼 ‘피지컬웍스 바통’을 활용한다.

로봇 하드웨어는 LG CNS가 지난 3월 투자한 미국 로봇 전문기업 덱스메이트의 휠타입 휴머노이드 로봇과 자체 개발한 물류 로봇 ‘모바일 셔틀’을 활용한다.

양사는 물류 자동화 프로세스를 시연하는 실증공간인 ‘TDL 랩’을 올해 하반기 구축하고, 향후 외부 고객 대상 물류 로봇 사업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알서포트, 대학혁신 인프라 고도화 무료 컨설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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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서포트


B2B 솔루션 전문기업 알서포트(대표 서형수)는 라이즈(RISE,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앵커(ANCHOR,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사업 대응을 위해 전국 대학을 대상으로 ‘대학혁신 인프라 고도화 무료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무료 컨설팅 서비스는 라이즈 및 앵커 사업을 추진 중인 대학별 사업 방향과 운영 과제에 따라 맞춤형 IT인프라 및 공간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알서포트는 이번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대학별 사업계획 수립, 예산 검토, 인프라 도입 범위 설정, 공간 활용 방안 마련 과정에서 대학 담당자들이 참고할 수 있는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정 시스템, 도서관, 학생 상담실, 산학협력센터 등 물리적·논리적 인프라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대학혁신 지원사업의 목적에 따른 최적화된 IT 및 물리적 인프라 구축 및 운용 방향을 제시한다. 무료 컨설팅을 희망하는 대학 관계자는 알서포트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미 여러 대학에서 학생 상담실, 도서관, 디지털 미디어실 등에 알서포트의 다목적 방음부스 ‘콜라박스(COLABOX)’를 도입했다. 취업지원센터, 산학협력센터, 생활관, 창업지원공간 등에 설치해 소규모 상담, 온라인 면접, 화상회의, 원격수업, 집중학습, 프로젝트 미팅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콜라박스는 독자적인 방음 설계와 특수 제작된 16T 복층강화유리(페어유리)를 적용해 우수한 방음성능을 제공한다.


메가존클라우드, JTBC ‘골든디스크 어워즈’ 클라우드 송출 성과 사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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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의 클라우드 영상 송출 구성도 / 자료=메가존클라우드


AI·클라우드 선도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는 한국-대만-일본 3국간 클라우드 기반 다원 생방송 무결점 송출 성공 과정을 자사 테크 블로그 ‘아잇팅(Iting)’을 통해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 1월 대만 타이베이돔에서 개최된 JTBC ‘제40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시상식을 클라우드 국제 백본망을 통해 6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중계했다. 이 생중계는 대만 타이베이에서 서울까지 2000km 구간을 AWS 리전과 백본망을 통해 전송하고, 대만과 서울의 극히 일부 구간에서만 전용 회선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국내 대형 방송사가 클라우드 백본망을 이용한 국제 생중계에 성공한 사례는 알려진 것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국제 전용회선이나 위성망을 활용하는 기존 전송 방식에 비해 인프라 비용을 대폭 절감하는 효과를 거뒀다. 

메가존클라우드는 대만 타이베이돔 현장부터 인근 클라우드 진입점까지만 현지 전용선을 구성해 1차 안정성을 확보하고, 가장 큰 비용이 발생하는 국가 간 장거리 전송 구간을 클라우드로 대체함으로써 대대적 비용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전송 과정도 AWS 내 서로 다른 가용 영역(Multi-AZ)에 구축된 'AWS Elemental MediaConnect'를 활용함으로써 메인과 백업 신호를 완벽하게 이중화했다. 이를 통해 예기치 않은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즉각적 우회 전환이 가능하도록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또 고화질 영상 소스와 8채널 고음질 오디오를 원본 손실 없이 보내기 위해 전송 전 구간에 방송급 안정성을 지원하는 Zixi 프로토콜을 적용했다. 또 현장 실측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송 버퍼를 최적화해 패킷 손실을 완벽히 방어하면서도 대만~서울 편도 1.3초의 방송급 저지연 송출을 구현했다.

이렇게 전송된 영상은 서울의 JTBC 본사의 자막 처리를 거친 뒤 일본 ‘ABEMA TV’, 네이버 치지직, 리테일 미디어 플랫폼 ‘프리즘(PRIZM)’ 등 각 송출처 규격(SRT, RTMP 등)에 맞춘 다중 트랜스코딩 및 맞춤형 동시 송출로 시청자에게 전달됐다.


NHN, 양철웅 CTO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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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웅 NHN CTO / 사진=NHN


NHN(대표 정우진)은 양철웅 기술본부장을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선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양철웅 CTO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산학 박사로, 인터넷 인프라와 트래픽 최적화, 네트워크, 보안, 클라우드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력을 쌓은 기술 전문가다. 2022년 NHN클라우드에 합류해 보안개발랩 연구소장을 맡아 보안 기술 연구개발과 플랫폼 고도화를 주도해 왔다.

양 CTO는 AI를 활용한 개발 혁신을 통해 조직의 실행 속도를 높이고, 기술 로드맵과 연구개발 방향성을 체계화해 그룹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또 그룹사 전반의 AI 활용 확산과 기술 협업을 주도하며 AX 추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번 CTO 선임에 따라 NHN은 정우진 CEO를 중심으로 양철웅 CTO, 안현식 CFO, 황선영 CLO, 이승찬 CHRO, 게임사업부문을 대표하는 김상호 CGO(Chief Game Officer)로 C레벨 리더십 체계를 구축했다. 

강동식 기자 lavita@dat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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